출하량 늘어나는 수박 가격, 지난달보다 29% 떨어져
삼겹살 가격은 오르고 있다. 이날 국내산 삼겹살 평균 가격은 중품 기준 100g당 1969원이었다. 열흘 전(1858)과 비교해 6%가량 올랐다. 지난달 평균 가격(1977원)보다는 낮지만 올해 평균 가격(1802원)보다는 9%가량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삼겹살은 통상 여름이 다가오면 나들이객이 늘면서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오른다. 하지만 전체 돼지고기 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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