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 국내 1만대 판매 돌파 기념 가격인하
-연장 보증 및 통합취득세 지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XF 400대에 한해 판매가격을 최대 700만원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재규어 XF 400대, 판매가격 최대 700만원 내려

재규어에 따르면 가격 인하 차종은 19년형 XF 9개 전 트림이며 프레스티지는 500만원, 포트폴리오는 700만원 각각 낮춘다. 여기에 5년 20만㎞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말까지 제공된다. 이 경우 디젤 트림별 판매가격은 20d 프레스티지 5,920만 원, 20d 포트폴리오 6,470만원, 20d AWD 프레스티지 6,320만원, 20d AWD 포트폴리오 6,870만원이다. 가솔린은 25t 프레스티지 6,030만원, 25t 포트폴리오 6,580만원, 25t AWD 프레스티지 6,430만원, 25t AWD 포트폴리오 6,980만원, 3.0SC S AWD는 9,490만원이다.

한편, XF는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중형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신개념 인컨트롤 터치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노면 상황에 맞춰 주행 모드를 바꿀 수 있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탑재했다. 엔진은 각각 최고 180마력과 250마력을 내는 2.0ℓ 디젤 및 가솔린으로 나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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