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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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대한 이야기’란 주제를 풀어난 TV 광고를 내보니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여러 사업 부문별 활동과 지니고 있는 역량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 이야기’는 대한항공과 ~에 대한의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TV 광고는 대한항공 역사와 안전을 위한 노력, 화물, 기내식, 고객에 대한 감사 등 총 5가지로 이뤄져 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유튜브에서 TV 광고와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항공기 운항과 정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 이후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회사 측은 ‘비전 2023’ 경영 발전 전략을 세우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 경영 투명성 제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