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학교 50곳을 대상으로 데미소다 자몽 10만개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주요 타깃인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샘플링을 통해 캠퍼스 생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13일 서울시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데미소다 캠퍼스 탐방 이벤트’에서 데미소다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25일 동아오츠카 별관 앞에서 '오로나민C 생기충전 구매인증 이벤트'를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는 '2019 오로나민C 생기충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입 이벤트 패키지 안쪽에 있는 QR코드를 인증하면 꽝 없이 당첨되는 경품행사이다. 이벤트는 이 달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패키지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경품으로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LED마스크,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등이 마련됐다. 발매 5주년을 맞은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라는 업체의 설명이다.동아오츠카 제공
3일 서울 용두동 동아오츠카 앞에서 모델들이 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1971년 동아제약이 처음 만든 청량음료인 오란씨는 오렌지 맛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파인애플, 깔라만시 등 세 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