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6개 공식 전시장·3곳의 부티크에서 주말 5일간 진행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전시·사전 예약 병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국 시승회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Jaguar Land Rover Urban Drive)'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6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3곳의 부티크에서 초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1일(한남, 인천, 일산, 수원, 판교, 순천)부터 12일(대치, 동대문, 원주, 대전, 대구, 부산 연제, 제주), 18일(목동, 송파, 분당, 전주, 광주, 울산, 해운대), 19일(서초, 강남, 잠실, 평촌, 동탄, 창원, 부산, 포항), 25일(송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전국 시승회 열어

시승은 기존보다 제품과 세션을 늘리는 등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속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 타임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행사기간 동안 시승을 한 모든 소비자에게는 랜드로버 비치 타올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시승 후 계약 및 출고 시 60만원 상당의 헤어 스타일러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수입사는 내달 출시를 앞둔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전시하고 사전 계약도 함께 시행한다. 사전 계약 시 모든 구매자에게 5년 서비스 플랜을 지원하며 브랜드 재구매시 5년 20만㎞ 보증기한 무상 연장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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