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행사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플레이더 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열어

이번 행사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연다. 이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실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11일에는 지난 3월18일부터 4월15일까지 이어진 제 3회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식에는 총 50명의 수상자(서울특별시장상 20명, 우수상 30명)가 자리하며, 캠페인 이벤트 3일간 수상작 50점을 전시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8년 9월 서울시와 업무협약 이후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 외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라디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도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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