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한 19일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을 개선했다. 11팀 중 1팀을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8포인트(0.11%) 오른 2216.15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코스닥지수도 1.20% 상승 마감했다.

고명환·이동민 라이온투자자문 공동대표의 '라이온'팀은 이날 5.82%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날 라이온 팀은 신일산업(2,320 +0.87%) 위닉스(21,100 +0.72%) 크린앤사이언스(24,150 0.00%) 현대바이오(10,500 0.00%) 하츠(6,700 +6.52%)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기존에 보유했던 아시아나항공(3,820 -0.13%) 아시아나IDT(15,400 0.00%) 에어부산(3,760 +2.59%)도 추가로 매수했다. 라이온팀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을 일부 매도하면서 211만2000원의 수익을 확보했다. 에어부산아시아나IDT도 일부 팔아서 202만원, 108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이날 수익률 호조로 라이온 팀의 누적 수익률은 12.29%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8지점의 '강팔'팀도 수익률 4.68%를 기록했다. 이날 강팔 팀은 일진디스플(2,890 +0.87%)레이 일진다이아(26,950 +0.75%) 에코마케팅(36,750 +2.08%)을 새롭게 매수했다. 기존의 보유 중인 에스넷(7,140 +2.00%)도 추가로 매수했다. 이날 에스넷의 주가가 19.11% 급등하면서 전체 수익률 호조를 이끌었다. 또 인크로스(25,900 +5.93%)도 14.37% 뛰면서 수익률 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로써 강팔 팀은 누적 수익률 29.46%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진만 정자동지점 PB팀장도 4.05%의 수익률로 선방했다. 이날 정 팀장이 새롭게 사들인 주식은 없었다. 보유 중인 알엔투테크놀로지(16,650 -4.03%)가 12.61% 급등하면서 전체 수익률 호조를 이끌었다. 이로써 정 팀장은 누적 수익률 -3.67%로 손실 폭을 줄이고 있다.

이 밖에 최경진 한화투자증권 대치센트럴지점 과장도 수익률 3.38%를, 문창길 한국투자증권 평촌PB센터 차장도 수익률 3.29%를 기록했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21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1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9 제 25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