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뉴욕]800대 한정, '스팅어 GTS' 첫 선
-북미서 800대 한정판매
기아자동차가 2019 뉴욕 모터쇼에서 '스팅어 GTS'를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스팅어 GTS는 기존 후륜구동(RWD) 버전과 함께 새로 개발한 다이나믹 AWD(D-AWD) 버전 두 가지로 출시한다. 특히 D-AWD는 드리프트모드를 추가로 탑재해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는 고급 소재를 대거 사용했다. 스티어링휠과 센터콘솔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했으며 천장은 초극세사로 만든 인공피혁인 샤무드 소재를 써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스팅어 GTS는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8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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