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영업이익, 각각 29%와 48%씩 늘어
-지난해 판매 29% 성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 판매 급증과 비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4,151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2017년 대비 각각 29%와 4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9억원으로 19억원 손실이었던 지난해보다 대폭 개선돼 흑자 전환했다.
볼보차코리아, 판매 급증에 수익도 '껑충'


경영 실적 개선은 늘어난 국내 볼륨 덕분이다. 지난해 총 8,5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9.1% 성장한 것. 국내 법인설립 이후 최다 판매를 갱신했으며 7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도 이어갔다. 특히 SUV 라인업이 전체 판매의 54.8%를 차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한편, 회사는 올해 판매목표를 지난해 대비 약 17.3% 증가한 1만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출시한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하반기에는 신형 S60 세단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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