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해외여행 상품·항공권 판매 21년 연속 1위
하나투어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여행사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그룹은 199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여행 종합기업이다. 국내 20여 개 계열사, 전 세계 3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21년 연속 해외여행상품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최대 규모의 여행전문 인력,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채널,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여행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주도해왔다.

2000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2011년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했고, 2006년에는 세계 3대 증권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상장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하나투어는 여행산업 특성상 끊이지 않는 대내외 악재에 적극 대처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다. 1997년 외환위기, 2004년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사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 한 명의 직원도 감원하지 않았다.

하나투어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여행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왔다. 올해 초엔 SI(Service Identity) 슬로건 ‘내맘愛쏙’을 선포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2019년 HNT 하나투어 그룹 경영목표를 ‘고객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강화’로 정했다. 고객이 접하는 모든 것들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하는 등 고객의 감성 코드에 맞춰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