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SECOM, 보안 솔루션에 IT기술 접목…홈시큐리티 등 제공
에스원 SECOM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보안경비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세콤(SECOM) 브랜드로 친숙한 에스원은 1977년 우리나라 최초의 보안전문 기업으로 출법했다. 1981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시스템경비 서비스 세콤은 정예 출동인력과 첨단 인프라를 갖추고 전국 83만 명이 넘는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에스원은 서비스, 기술력, 상품 등에서 국내 보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재개발원을 통해 첨단 보안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 유일의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바이크 스쿨, 첨단보안 종합실습장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체력, 기술력, 상황 대처능력은 물론 인성, 서비스 마인드까지 겸비한 첨단 보안인력을 육성한다.

에스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기업용 보안 솔루션 클레스(CLES: Creative Leading Enterprise Solution)를 선보였다.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 모바일 기반 사원증 솔루션, 모바일 디바이스 차단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무인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무인화 솔루션도 선보였다. 에스원의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인 SVMS(Smart Video Management System)가 매장 안에서 벌어지는 난동, 장기 체류, 화재 등의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경보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