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브랜드 에끌라두, 배우 김규리와 4년 연속 재계약
라온코스메틱이 지난 2016년부터 에스테틱 브랜드 '에끌라두(ECLADO)'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김규리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여 4년 연속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적이면서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규리는 특유의 지적인 분위기로 하여금 피부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에스테틱 브랜드 '에끌라두'에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해 4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속 모델 계약 후 첫 일정으로는 2019년 상반기를 맞아 ‘에끌라두’에서 새롭게 출시한 민감 피부 '구원'을 위한 레스큐어 라인의 런칭 행사 겸 매출 극대화 전략 세미나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배우 김규리는 행사 참가자들과 소통하면서 신제품 '레스큐어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등 ‘에끌라두’만의 가치를 알리는 데에 힘썼다.

에끌라두 관계자는 "배우 김규리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에끌라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계약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번 재계약을 함에 있어 주저 없이 함께 해준 배우 김규리의 의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할 에끌라두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김규리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인기 미드 '지정생존자'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인 동명의 tvN 드라마에 지진희와 부부로 출연할 예정이며, tbs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끌라두’의 제품은 사업자전용 쇼핑몰인 라온몰과 소비자전용 쇼핑몰인 에끌라두 플러스몰, 전국 에끌라두 전문점, 피부과, 피부관리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