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C5 에어크로스 국내 최초 공개

한불모터스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C5 에어크로스는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2열 시트, 2열 폴딩 시 1,630ℓ까지 확장가능한 트렁크 등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19개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장착해 뛰어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시트로엥의 신형 SUV 2종, 서울모터쇼서 데뷔

C3 에어크로스는 경쾌한 디자인과 실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춘 컴팩트 SUV로,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90가지에 달하는 외장컬러 조합과 5가지 실내디자인 테마 조합이 가능하다. 2열과 1열 보조석을 접을 시 1,289ℓ까지 확장 가능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과 실용도를 자랑한다.

시트로엥의 신형 SUV 2종, 서울모터쇼서 데뷔

한편, 킨텍스 제 1 전시관에 마련한 시트로엥 부스는 브랜드의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컨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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