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마블 히어로 텀블러를 증정하는 '맥심X마블 기획팩'과 빈티지 스타일 우유컵을 제공하는 '남양 3.4우유맛 스틱 빈티지 스타일 우유컵'을 오는 13일까지 단독 한정 판매한다. 모델이 3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맥심X마블 기획팩'과 '남양 3.4우유맛 스틱 빈티지컵' 등 사은품을 함께 증정하는 커피·차 기획팩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전국 140개 점포에서 '쇼핑하라 2019' 특별전을 시작했다.3월은 홈플러스가 창립을 기념하며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를 여는 기간이다. 지난 2017년에는 영화제 콘셉트의 '쇼핑하라 2017', 지난 해에는 '한 달 내내 생일파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방식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 역시 홈플러스의 22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하게 기획했다. 이번에도 특가 판매·사은품 증정·기획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 기간 유통 트렌드는 홈플러스가 선도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먼저, 매주 일부 상품만을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할인 판매하는 '쇼킹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1탄부터 4탄까지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매주 금·토·일요일 3일 혹은 단 하루 동안 신선·가공식품, 생활필수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쇼킹 특가 1탄 대표 상품으로는 '하기스', '팸퍼스', '군' 등 인기 기저귀 브랜드 모음전을 준비했다. 오는 3일까지는 기저귀 60여 종을 1+1(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한다. 다만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며 점별 취급 품목이 상이하다. 최근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대비해 오는 3일까지 ▲웰킵스 스마트황사마스크 KF80 1개를 500원에 판매한다. 3일 하루 동안은 오후 3시부터 ▲오뚜기 3분렌틸 짜장/카레(200g)와 ▲CJ 고메 마크니 커리 치킨(180g)를 각 500원에 선보인다. 이 역시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며 1인 5개 한정이다.주차별로 22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22' 행사도 준비했다. 1주차(3.1~3.6) 대표 상품으로는 ▲대용량 고당도 오렌지 1봉(미국산, 15~27입) 9990원 ▲해동 오징어 1마리(원양산) 170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국내산) 9990원 등이 있다.'득템찬스 1+1' 행사를 통해 일상용품과 가공식품의 가성비를 더욱 높여 1+1(원 플러스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1주차에는 총 8개의 상품군을 선정했으며 '켈로그', '포스트', '오!그래놀라' 등 씨리얼 40여 종을 1+1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300여 개의 상품을 창립 22주년 기념 특별 포장과 함께 각종 혜택을 더해 만든 '쇼핑하라 스페셜 패키지' 판매 행사를 3월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홈플러스의 22번째 생일을 고객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특히 매년 3월은 보다 실속 있는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더 많은 고객이 홈플러스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쇼핑하라 2019'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 달 내내 전 카테고리에 걸쳐 핵심 생필품을 저렴하게 마련해 최근 식품 가격과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커진 소비자 물가 부담을 크게 낮춘다는 취지다. 매주마다 기저귀 1+1, 완도 전복 1마리 990원 등 특정 기간 동안 파격가에 선보이는 '쇼킹 특가', 22개 인기 상품을 싸게 파는 '서프라이즈 22', 일상용품 및 가공식품 1+1 행사인 '득템찬스 1+1', 창립 22주년 에디션과 혜택을 더한 '쇼핑하라 스페셜 패키지' 등의 행사를 선보인다. 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쇼핑하라 2019' 특별전을 소개하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3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연다.매주 특정 상품을 선정해 일정 기간 할인해 판매하는 ‘쇼킹 특가’ 행사가 대표적이다. 총 4회에 걸쳐 마련된 이 행사는 매주 금~일요일 신선·가공식품, 생활필수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1일에는 ‘완도통전복’을 마리당 990원에 판매한다. 40~60g 크기의 전복은 종전에 마리당 2990원이었다.1, 2일 이틀 동안엔 강서점, 잠실점 등 전국 124개 점포 과일 코너에서 ‘성주꿀참외’ 1봉(1.2㎏)을 7990원에 내놓는다.미세먼지 관련 용품도 할인해 판다. 1일부터 사흘간 ‘웰킵스 스마트황사마스크 KF80’을 개당 500원에 내놓는다. 먹거리 상품은 3일 하루 동안 대폭 할인해 선보인다. ‘오뚜기 3분 렌틸 짜장·카레’(200g)와 ‘CJ 고메 마크니 커리 치킨’(180g)을 각각 500원에 판매한다.매주 다른 상품 22개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22’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 1봉(15~27개·9990원), 해동 오징어(1마리·1700원), 국내산 두 마리 후라이드 치킨(9990원) 등이다.하나 가격에 두 개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행사도 눈길을 끈다. 1일부터 3일까지 기저귀 60여 종과 ‘켈로그’ ‘포스트’ ‘오!그래놀라’ 등 시리얼 40여 종을 원 플러스 원으로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300여 개의 상품을 창립 22주년 기념 특별 포장과 함께 각종 혜택을 더해 만든 ‘쇼핑하라 스페셜 패키지’ 판매 행사를 3월 내내 연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