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 도전을 철회했다. 함 행장은 28일 열린 하나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3연임 도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