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금호타이어가 계약업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약 업무를 공정하게 시행하는 '클린 계약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불건전한 계약업무 타파한다

클린 계약제는 계약과 구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건전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계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계약담당자는 제도에 따라 이행서약서를 제출하고 체결 및 이행 과정에서 공정하게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경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클린 계약제를 통한 윤리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벤츠코리아, 봄철 안전 서비스 캠페인 열어
▶ 르노삼성차, 전기차 가격 낮춰 대중화 주도
▶ 아우디, '포뮬러 E' 2018-2019시즌 4라운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