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무역거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통합정보 플랫폼 ‘K-SURE 리서치센터’를 11일 개설했다.

리서치센터에는 국가·품목별로 해외 수입기업 정보가 있어 신규 거래처 발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국가별 신용등급, 경제지표, 경제 동향과 해외 국가의 산업별 위험 등도 조회할 수 있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무역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