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간과 워크베이 확대로 소비자 접점 강화

혼다코리아가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운영: KCC모터스)를 신축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일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신축 이전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규모는 연면적 1,683㎡에 지상 2층 규모다. 전시 공간엔 최대 10대의 차를 배치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퀵서비스를 포함한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작업도 가능하다. 신규 이전과 함께 워크베이 3대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 처리 역량도 강화했다. 이밖에 대기자들을 위한 1인 전용 휴게공간과 모바일 바, 키즈룸, 수유실 등 편의공간도 갖췄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일산 지역 소비자들께 혼다만의 정확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압도적인 소비자 만족 실현을 위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온라인 중고차 판매업체, 성능기록부는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
▶ 롤스로이스, 국내 진출 15년 만에 연간 100대 넘어
▶ 수입차 변경인증, 고의는 없었지만...
▶ [하이빔]광주형 일자리, 갈등 해결은 정치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