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 주제로 한 책자, 제품의 예술적 특징 강조해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출시 예정인 아테온을 주제로 한 '아테온 매거진’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테온 매거진은 아테온에서 영감을 얻은 3명의 예술가들의 관점을 담은 책으로 5개의 분권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인쇄물 표지마다 굵은 서체의 숫자와 키워드를 적어 각 부문마다 명료한 묘사를 유도했으며 각 콘텐츠에 적합한 종이의 재질과 크기를 적용해 호소력 있는 전달력을 구사한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아테온 매거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받아

한편, 아테온은 26일 디지털 티징 광고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5일 아트&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The Art:eon)' 개장과 함께 아테온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수입 세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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