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 SUV '우르스(Urus)'를 공개했다. 강력한 성능과 고유의 디자인, 고급스러움과 일상의 유용성 등을 갖춘 슈퍼 SUV다. 파워트레인은 8기통 4.0ℓ 트윈터보 가솔린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 650마력, 최대 86.7㎏·m, 배기량 ℓ당 출력 162.7마력, 마력 당 무게비 3.3㎏, 0→100㎞/h 도달시간 3.6초 등의 성능을 자랑한다. 구동방식은 4WD로 일상 속 도심주행부터 장거리 여행, 일반 공도와 서킷,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반응성 높은 주행감각을 선사한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포토]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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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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