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업체 신일산업은 22일 초음파 가습기 신제품을 내놨다. 이 제품은 가습기에 디퓨저와 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담긴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리면 향기가 퍼진다. 일곱 가지 색상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이 부족하면 전원이 꺼진다. 가격은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