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신성장정책금융센터는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술 시장 트렌드 분석 교육’을 실시했다.

자율주행차, 바이오헬스 등 전문가들이 금융기관 투자 심사역 100여명에게 신산업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설명했다. 김동균 KIAT 일자리전략본부장은 “신산업에 대한 정책 금융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