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청년 푸드 창업지원센터의 ‘칙칙쿡쿡’ 위탁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칙칙쿡쿡은 외식업 창업가 육성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만든 브랜드로 올해 중 옛 서울역사에 1호점 사무소를 열고 한식 중식 양식 등 8개 카테고리로 개별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철도공단과 함께 1년 동안 매장 운영 장소를 제공하고 우수 교육생에게 롯데마트 내 푸드코트 창업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