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IT종합센터내 1인 창업공간

성수IT종합센터내 1인 창업공간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여 만들고 공유하며 소규모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1인 창업공간을 성수IT종합센터 2층에 조성했다.

성수IT종합센터는 성수IT 특화산업지구 지정에 따른 성수지역 산업환경 정비 및 핵심산업 육성을 위하여 2011년도에 개관하였으며, 창업 5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위한 보육공간과 전산교육실, 촬영실, 대강당 및 세미나실, 중/소회의실, 휴게실(여성전용 휴게실 포함) 등 공용시설을 갖추어 입주기업 및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인쇄, 기계, 신발 등 첨단산업과 전통제조업이 발달한 성수동 IT산업개발진흥지구 내에 위치한 성수 메이커스페이스는 21세기 먹거리산업인 사물 인터넷 분야 창조인재양성에 맞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었다.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3D 프린터실, 대형기기실 및 절삭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적인 생산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일반인도 구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품으로 만들어 보고 창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다.

현재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메이커 양성 교육(기초, 중급, 고급), 소프트웨어 교육, IoT 기술동향 세미나, 메이커톤 개최 등이 있다.

이용 가능한 장비로는 레이저커터, 3D프린터 뿐만 아니라 오실로스코프, 디지털멀티미터 등 40 여종의 제작 및 전자장비가 있어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알맞은 공간이기도 하다.

한편 SBA는 지난 9월 성수 IT종합센터 1인 공동창업공간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서울시 주민등록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서울소재인 1년 미만 기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졌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했다.

선발기준은 창업동기 및 창업자의 역량, 아이템의 독창성 및 기술성, 사업계획의 합리성 및 아이템의 시장성, 자금조달계획 적정성 및 고용유발효과 등을 두루 살펴 결정되었다. 최종 선발된 입주기업들은 2019년 9월 말까지 공동 창업공간 및 공용시설을 제공받게 된다. 1인 1좌석 개방형 창업공간과 함께 기업성장지원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경규민 기자 gyumi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