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견디는 수도관 등 기술력으로 해외 개척
피피아이평화(대표 이종호·사진)는 42년간 PVC 배관 자재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이다. 2015년 국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약 270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4000t의 생산능력을 구축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세계 최초로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피즈(APPIZ) 상수도관을 개발했다. 지진 발생 시 96% 이상 견딜 수 있는 수도관 개발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