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파리에 유럽 첫 팝업스토어 '인기'
파리 마레 지구는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소로, 개관 기간인 지난 11~13일 3일간 1천500여 명이 방문했다.
'코리아 스피릿'에서는 참이슬 후레쉬,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매화수, 하이트 등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K-팝 디제잉, 동양화 퍼포먼스, K-뷰티 메이크업 행사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프랑스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스피릿'을 통해 프랑스 내 국내 주류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럽에서 아직은 생소한 참이슬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해 소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