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13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진행
-50명의 라이더에게 일상에서 해방되는 휴식 기회 제공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50명의 라이더를 초청해 1박2일 휴식을 제공한 '무위도식(無爲徒食)' 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9월 12~13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열렸다.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상의 쉼표를 찍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자연을 벗삼아 라이딩을 즐기며 행사 장소에 도착, 점심 만찬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는 참가자들에게 듀오볼 피트니스, BBQ 만찬, 오락실 게임왕 이벤트,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라이더와 함께한 힐링 여행 마쳐

할리데이비슨코리아 COO 강태우 부사장은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이 모터사이클 라이프의 전환점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들이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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