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 제작해 환아에게 전달하는 위시베어 프로젝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전 임직원과 판매사와 함께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시베어 프로젝트는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원성취 곰 인형을 제작해 환아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위시베어 제작 외에도 아동병원 레고 클래스, 환아 소원성취 데이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병원 방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엄준 군의 장래희망인 1일 명예 정비사 체험과 명예 수료증을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포드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 50개 국가에서 1,500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4년간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통해 6,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포드코리아, 난치병 아동 위한 사회공헌 진행

한편, 포드코리아는 2002년부터 17년째 진행해온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비롯해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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