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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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0일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업사원이 고객의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 미용 마스크팩을 전달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한다. 회사 측은 추첨을 거쳐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2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