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연계한 프로모션 진행

그린카가 대중교통과 연계한 카셰어링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동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인근 그린존(차고지)의 공유차를 3일 이상 예약할 경우 40% 할인한다. 예약 기간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할인 쿠폰은 9월4일부터 그린카 모바일 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그린카는 연휴기간 동안 그린카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환승할땐그린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 동안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 #환승할땐그린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그린카와 함께 맛집 여행을 다닐 수 있는 'KTX역장추천맛집 100' 도서를 증정한다.

그린카, "연휴도 카셰어링과 함께 하세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 모바일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카는 전국 KTX/SRT 역사와 버스터미널에 마련된 200여개의 차고지에서 700여대의 공유차를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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