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한화S&C 품고 한화시스템 출범
한화그룹 계열 방산업체인 한화시스템과 전산서비스업체 한화S&C가 1일 통합 ‘한화시스템’으로 공식 출범했다. 두 회사는 지난 5월31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의결한 뒤 2개월간 통합 과정을 거쳤다. 통합법인의 시스템 부문은 장시권 대표이사,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김경한 대표이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