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서울오토살롱'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전시회에선 다양한 튜닝 자동차를 비롯, 레트로핏, 카오디오, 캠핑 등 다양한 취미에 맞는 튜닝제품 ,희귀 차량 등이 22일까지 전시된다.  산업통산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튜닝카를 바라보고 있다(위).모델들이 각종 튜닝차를 선보이고 있다(아래).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