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모델들이 뱅앤올룹슨의 벽 고정형 커스터마이징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베오사운드 쉐이프'는 스피커, 앰프, 댐퍼, 베오사운드 코어 등 8개의 육각형 타일이 1세트로 44개의 스피커 타일까지 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 소리까지 소비자의 취향대로 설치가 가능하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모델들이 뱅앤올룹슨의 벽 고정형 커스터마이징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베오사운드 쉐이프'는 스피커, 앰프, 댐퍼, 베오사운드 코어 등 8개의 육각형 타일이 1세트로 44개의 스피커 타일까지 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 소리까지 소비자의 취향대로 설치가 가능하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본점·잠실점·부산본점·대구점에서 순차적으로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 해외 명품 대전은 롯데백화점에서 1년에 두 번 여는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 행사다. 올해엔 2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30~70% 할인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우선 국내 유명 편집숍인 한스타일과 협업해 MSGM, 에밀리오푸치, 니나리찌 등 10여 개 브랜드의 원피스, 신발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원피스 등 여름 시즌 인기 상품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겐조,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참여한다. 겐조 티셔츠를 15만4000원, 막스마라 원피스를 38만원에 판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