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박스·내비 첨단 기술력 선보여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로 설립 21년을 맞은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대표 국민브랜드로 성장했다. 내비게이션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한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태블릿 PC와 물론 신규 틴팅사업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마켓리더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차량용 공기청정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라인업도 새롭게 구축하며 차량 디바이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내비 첨단 기술력 선보여
차량의 필수 IT기기로 자리 잡은 블랙박스는 뛰어난 영상녹화 기능과 고객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최근에는 실시간 통신기능인 커넥티드 기능을 탑재하며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선도적인 기술 도입으로 국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팅크웨어의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는 아이나비 제품 최초로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첫 탑재됐다. 협대역 사물인터넷(NB IoT, 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활용,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한 블랙박스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기능으로 4가지의 실시간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퀀텀2’는 커넥티드 기능 외에도 높은 영상화질, 운전자 안전지원 등 플래그십 다운 최고 수준의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을 탑재,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며 특히 저조도의 감도를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후방카메라는 야간 저조도에 강화된 F1.6 조리개 값을 적용, 기존보다 더욱 향상되었으며, 전방 140도, 후방 180도, 총 320도의 화각으로 국내 최대 시야각을 구현해 차량 주변 촬영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야간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탑재해 번호판 식별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한 주차, 주행녹화 영상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팅크웨어는 미국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진입했으며, 캐나다, 중국, 호주 등 17 여 개의 국가로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