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근 편의성 향상, 신속한 서비스 위해 둔산으로 이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대전광역시의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운영 : JL모터스)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영업망은 대전 서구 둔산남로 50에 위치한다. 전시장은 최대 10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기존 6개의 워크베이를 8개로 늘렸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전 제품을 시승할 수 있다.

새 전시장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자에겐 재규어 텀블러를 제공하며 시승을 하면 텀블러와 우산을 증정한다. 또, 서비스센터 입고 시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하면 매트류, 행거를, 50만 원 미만은 논슬립 패드, 주차 번호판, 재규어 키링 등의 액세서리를 지급한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일산, 대전 서비스센터 외에도 3곳의 전시장과 7곳의 서비스센터를 신설해 총 32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전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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