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원스톱 화물관리… 아시아나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화물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 IBS가 개발한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인 ‘아이카고(iCargo)’를 도입했다. 아이카고는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독일 루프트한자와 터키항공, ANA 등 20여 개 항공사가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