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박건하 감독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토요타자동차가 6~10세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한 축구 클리닉 '토요타 그래스루츠 프로젝트(Toyota Grassroots Project)'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주말 잠실 어울림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토요타자동차가 아시아 축구연맹(AFC)과 함께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고 아시아 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최진철 전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박건하 전 서울 이랜드FC 감독과 함께 축구 기술을 배우고 연습 게임도 했다.

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토요타는 30년 이상 꾸준히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축구 클리닉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의 축구왕'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oyota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요타 "축구 영웅과 함께 축구 배웠어요"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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