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한국 진출 20주년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세계적 오디오 제조업체인 뱅앤올룹슨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31일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오디오를 출시했다. ‘베오랩50’, ‘베오플레이 A9’ 등 대표 스피커로 구성했다. 뒷면에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K20th’ 로고가 적혀 있다. 베오랩50은 영화관에 뒤지지 않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낼 수 있어 고급 TV제품과 연결해 홈시어터를 꾸밀 수 있다. 베오플레이 A9은 스피커 5개가 하나의 프레임 안에 들어가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