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당일, '산으로 가는 예능-정상회담'에서 노홍철이 즐겨먹은 등산 간식은?
오늘 12일(토) 오후 9시, E채널의 대한민국 최초 등산예능인 '산으로 가는 예능-정상회담' 9회에서 노홍철의 등산 애장 간식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9회에서는 노홍철, 김민종, 김보성, 조우종, AOA 지민이 지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당일 북한산을 등반하는 모습과 노홍철의 등산 애장간식인 '케일 에너지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방영된다. 또한 슬리피,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즉흥적인 깜짝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일반인 등산객들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케일 에너지바는 국내 최초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용곤충에서 단백질만을 추출해 제조된 에너지바이다. ‘테네브리오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한 케일 에너지바는 기능성 물질로 알려진 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단백질 소화율 등급(PCDAAS)이 가장 높은 단백질원이 함유돼 있어 체내 흡수율이 높다. 특히 가수분해 단백질은 인체 알러지 반응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간편식부터 외식산업 제품까지 다양한 식품에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케일 관계자는 "국내 등산 인구가 2,300만명을 돌파하며 낚시와 함께 국민 레포츠로 각광받음에 따라 휴대성과 포만감, 에너지 보충에 좋은 에너지바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있다"라며 "이에 등산 및 레포츠 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일에너지바는 콘시리얼, 아몬드, 크렌베리등의 견과류가 들어가 바삭한 맛이 일품인 '오리지널'과 항산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진 새콤하고 신선한 맛의 '라즈베리' 두 종류로 구성돼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