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디저트 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전국 주요 도시에 잇따라 연다고 3일 발표했다.

오리온은 지난달 30일 서울 도곡동의 마켓오 레스토랑 도곡점 1층에 초코파이 하우스를 개장한 데 이어 4일에는 대구 신세계백화점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도 초코파이 하우스를 연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상하이에 테스트 매장을 내고 디저트 초코파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초코파이 하우스에선 ‘오리온 초코파이情’을 프리미엄 버전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