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캐딜락 6000 클래스'로 명명, ATS-V 외관 적용

캐딜락이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 2년 연속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정식 명칭을 '캐딜락 6000 클래스'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딜락은 최근 2년간 슈퍼 6000에 출전하는 스톡카에 고성능 스포츠 세단 ATS-V의 외관을 입혔다. 지난해부터는 후원 범위를 확대해 슈퍼6000 클래스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올해 대회는 오는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용인, 인제, 영암에서 총 9라운드로 진행된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소비자들이 젊고 역동적으로 진화한 ‘아메리칸 럭셔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슈퍼레이스 스톡카 부문 2년 연속 후원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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