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2016 전시회'로 실내 건축부문 상업 전시 부문 본상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2016년 진행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전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실내 건축 부문 무역 박람회/상업 전시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2016은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총 4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이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전시회는 아우디의 도전정신을 표현한 '아우디의 빛(Light of Audi)'을 모티브로, 최종 우승 작품 4개과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된 12개의 작품이 전시됐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의 브랜드 철학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창작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4년 동안 아우디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디자인을 매개로 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한국의 디자인 인재들과 소통하며 디자인 영감을 제공하고 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수상에 이은 쾌거다.

아우디코리아, iF 디자인상 전시 부문 본상 수상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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