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엔제리너스, 최상급 원두 로스팅… 고품격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원두와 차별화된 로스팅 공법으로 프리미엄급 커피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국내 대표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퓨어 로스팅 시스템’으로 볶는다. 시간과 온도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생두의 신선도를 끌어올려 커피 본연의 맛을 담아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국내 배전 공장에서 엄선된 아라비카 생두를 사용해 겉과 속을 균일하게 로스팅한다. 커피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향과 신선한 맛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지점별로 바리스타를 선정, 큐그레이더(Q-grader)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최고 품질의 커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33명의 우수한 큐그레이더를 배출하는 등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인재 산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큐그레이더는 로스팅된 원두를 철저히 검수한 뒤 커핑 과정을 통해 꼼꼼하게 품질 관리를 한다. 커피 품질 강화와 표준화를 위한 작업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전문 인력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고, 이들이 완성도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매장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시즌별 준 스페셜티급 원두를 활용한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선보인 이번 시즌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라 모렐리아’는 혀 끝에 맴도는 메이플시럽의 달콤함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커피의 부드러운 상큼함이 매력적인 커피이다.

라 모렐리아 농장은 자연 친화적 농법으로 ‘유티지 서티파이드(UTZ Certified)’ 인증을 받았다. 환경 보호와 노동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며 생산하는 커피에 부여하는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을 받은 착한 농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