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대형슈퍼마켓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롯데슈퍼는 2001년 첫 매장을 열었다.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선하고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롯데슈퍼, 신선하고 저렴한 제품 소비자들에 공급
롯데슈퍼는 상권별로 다른 브랜드를 운영한다. 신선 중심의 지역밀착형 ‘롯데슈퍼’, 도심형 고급 매장인 ‘마이슈퍼’, 신선 편의형 균일가 매장인 ‘마켓999’ 등이다. 롯데슈퍼는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식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과 송파구 문정동에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LOTTE Premium Food Market)’을 열었다. 지난해 마포구 공덕동, 지난 2월 서초동에도 매장을 추가했다. 국내외 프리미엄급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슈퍼는 옴니채널도 도입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새로운 쇼핑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앱은 언제 어디서나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해주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를 서울-경기권에 7곳 도입했다. 지방 최초로 광주에도 운영 중이다.

롯데슈퍼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스마트픽도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렌탈과 제휴해 롯데슈퍼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렌터카와 함께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태그,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자가 차량에서 직접 받는 드라이브&픽 등 국내 유통업체 중 가장 다양하고 편리한 옴니채널 서비스도 롯데슈퍼가 주도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생산자의 얼굴을 포장에 담은 ‘얼굴’ 시리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