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0.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14.5%)는 인텔(14.3%)을 제치고 사상 첫 1위로 올라섰고, SK하이닉스(6.2%)는 전년도 5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5.3%) 브로드컴(4.0%) 퀄컴(3.9%)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