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의 캠리 / 사진=한국도요타
한국도요타의 캠리 / 사진=한국도요타
한국도요타는 오는 24일까지 봄맞이 차량 실내공기 청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에어컨 필터와 관련 부품, 공임비(수리비)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에어컨 점검 및 실내 소독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도요타는 이와 함께 타이어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튜닝 브랜드 ‘TRD’의 프리우스 에디션 부품의 경우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프리우스 TRD 에디션은 전용 알로이 휠과 엠블럼, 리어 범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 관리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요타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