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정보기술(IT) 브랜드 1, 2위에 올랐다. 인도의 경제일간지 더이코노믹타임스와 시장조사업체 닐슨이 공동 조사한 결과다. 인도 현지 기업인 우샤가 3위, 일본 소니가 4위를 차지했다. 미국 월풀은 8위에 그쳤다. 휴대폰·태블릿 부문에서도 삼성과 LG전자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