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요리용 바나나 출시
이마트는 19일 서울 용산점에서 요리용 바나나 품종인 플랜틴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을 선보였다. 플랜틴 바나나는 슬라이스 형태로 썰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 뿌려 구우면 고구마와 비슷한 맛이 나는 과일로 개당 1,980원에 전국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판매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