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쏘카 이용할 수 있어

쏘카가 '쏘카부름(Vroom)' 서비스를 수도권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쏘카 카셰어링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공유차를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기존엔 서울, 수원, 성남, 고양의 4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었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안양, 용인, 안산, 부천 등 19개 도시에서 탁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서비스 지역 확대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부름을 처음 이용할 경우 부름 요금 무료 혜택을 적용하며 2월6일부터 25일까지 신규 추가 지역에서 쏘카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한 번 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름요금 무료 + 2,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3주간 쏘카 어플 내 예약화면에서 신규지역 부름핀이 표시된 이미지를 갈무리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한 줄 댓글로 응모하면 부름 전용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쏘카, 카셰어링 탁송 서비스 수도권으로 넓혀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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