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KB증권, 다양한 소통 창구… 고객 만족 실현
지난 2017년 1월 새롭게 출범한 통합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1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KB증권은 고객과의 소통 창구 다양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경영’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고객이 KB증권의 금융상품을 평가하고, 비대면 채널 활성화 등 상품 및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고객패널제도인 ‘KB스타메신저’ 및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 대학생으로 구성된 'KB청춘스타' 등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협업을 통한 고객만족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M-able(마블)’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해 5월 새롭게 출시한 MTS인 ‘M-able’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한 단계 높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업계 선도 MTS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KB증권은 고객중심의 MTS를 만들기 위해 개발단계부터 우수고객,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 KB서포터즈와 같은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탄생한 ‘M-able’은 단순한 트레이딩 도구가 아닌 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포털형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